안녕하세요 설문, 인터뷰 서비스 제공하는 그로스헬퍼입니다 😊

오늘은 좋지 않은 고객 인터뷰 질문 사례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아이디어 단계와 제품/서비스가 있는 스타트업의 사례로

나누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이디어 단계 스타트업

아이디어 단계의 스타트업이

고객 인터뷰에서 던지는 질문 중 좋지 않은 질문의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제품에 얼마를 지불하시겠습니까? "

이 질문은 제품이 이미 존재하고 

고객이 이미 제품을 보고 평가했다고 가정했기 때문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 경우 더 나은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제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나 필요한 사항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or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이 질문을 통해 고객은 잠재적인 해결책을 답변할 수 있으며,

따라서 스타트업은 고객의 요구사항과 문제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아이디어 단계의 스타트업에 대한 잘못된 고객 인터뷰 질문은 

제품이 이미 존재하고 고객이 이미 제품을 보고 평가했다고 가정하거나, 

고객이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가정하거나, 

제품의 기능, 이점 또는 가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지 못하도록 하는 질문입니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고객이 느끼는 문제점, 그 문제점의 중요도, 

우리가 제공해야할 가치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제품/서비스가 있는 스타트업의 좋지 않은 질문 사례

폐쇄형이거나, 연구 목표와 관련이 없거나,

인터뷰 대상자가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ex

새로운 배달 서비스를 개발하는 한 스타트업이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을 수집하려고할 때

"우리의 배달 서비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 질문은

구체적인 정보를 끄집어낼 수 없습니다.

인터뷰 대상자가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에 대한 

어떠한 맥락이나 방향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터뷰이가 의미있는 피드백을 제공할 수 없겠죠.

이 경우 더 나은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의 배달 서비스에 대한 당신의 경험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언뜻 보면 비슷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생각'과 '경험'은 다릅니다.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좋겠죠.

"우리의 배달 서비스의 무엇이 좋았나요?"

"우리의 배달 서비스의 무엇이 싫었나요?"

-> 한 질문에는 하나만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or "배달이나 식사의 질에 문제는 없었나요?"

등 경험에 관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해서 이번 글에서는 좋은 않은 인터뷰 질문 사례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이 내용은 '효율적인 고객 인터뷰 가이드북'에 나오는 내용 중 일부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구매 해주시고, 

질문 개발에 어려움을 겪으신다면 대행 서비스도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