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설문/인터뷰 서비스 제공하는 그로스헬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설문 대상자 스크리닝의 뜻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스크리닝 뜻
영단어 screening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적합한 설문 대상자가 아닌 사람을 막는 작업"
을 의미합니다.
screen이 '막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예를 들어,
20대, 30대의 서울 거주자에게
응답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때, 고려해야 할 것은
- 20대, 30대 ( 나이 ) - 서울 ( 지역 ) |
이 두 가지가 요소가 됩니다.
이러한 조건을 요구할 때,
20대, 30대가 아닌
20대 미만, 40대 이상인 분들이시거나
서울이 아닌 지역에 거주를 하시는 분들이
응답을 하신다면 곤란하죠.
그래서 적합한 대상자만 응답할 있도록
조건에 맞지 않는 사람을
걸러내는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작업을 어떻게 진행할 수 있는지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스크리닝 방법
사실 저희 그로스헬퍼의
설문 응답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는 경우에는
위에 예시를 들었던 나이, 지역을 포함한 기본적인 정보인 성별, 직업 등은
패널 정보에 분류가 되어있기 때문에 애초에 다른 특성인 사람이 응답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특정 경험이 있거나
분류가 되어있지 않은 특성을 요구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서, 스크리닝 작업이 필요합니다.
설문 대상자 스크리닝을 위해서
이전에는 구글폼을 썼다가, 모아폼도 썼다가
현재는 탈리폼(Tallyform)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진행한 어렵지 않은 조건으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대상자는
사이드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대학생 및 직장인 |
이었습니다.
문항은 총 세 개였는데요,
첫 번째로는 직업을 묻는 문항이었습니다.

물론 학생/직장인에게만 발송되지만
한 번 더 검증하기 위해
스크리닝 설문에도 직업 문항을 넣습니다.
위와 같이 선지를 구성하고,
로직(logic)으로는 When에 is any of를 선택 후
응답되면 안 되는 선지들을 체크합니다.
학생/직장인을 선택하지 않은 응답자는 'Thank you' page로 이동시켜서
본 설문에 참여하지 못하게 합니다.
위와 같이 Then에 'Jump to page'를 클릭하고
Thank you page로 이동하게 만들면 됩니다.
스크리닝 문항 페이지 3개, 본 설문 안내 페이지 1개,
Thank you 페이지 1개로 5페이지가 구성됩니다.

다음 문항은 위와 같습니다.
사실, 사이드 프로젝트 참여 경험 여부를 바로 물어봐도 괜찮은데,
설문에 참여하고 싶어서 무조건 '네'를 클릭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해
인지 여부를 묻는 질문을 하나 추가하는 것입니다.
눈치채신 분도 계시겠지만,
지금 설명드리는 방법이 완벽한 스크리닝 방법은 아니긴 합니다.
지금의 대상자 조건이라면 포트폴리오를 받는 방법이,
승무원 같은 조건이라면 ID card를 받는 것이
적합한 대상자임을 확실히 증명받는 것이겠죠.
하지만, 이렇게 하면
응답률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비용도 높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최선의 방법으로
지금 설명드리는 방식으로 대부분 진행합니다.

세 번째 문항은 위와 같이 설정하고,
두 번째 및 세 번째 질문에서
'아니오'를 선택한 사람은 Thank you page로 넘어가게 로직을 설정합니다.
모두 '예'를 선택한 사람은 적합한 대상자이기 때문에
본 설문 링크가 있는 4페이지로 이동시키면 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재시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설정에 들어가서
'Prevent duplicate submission'을
IP address 혹은 Respondent ID로 설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모든 작업이 완료됩니다!
이렇게 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적합한 설문 대상자에게 응답을 받기 위해 하는
'스크리닝' 작업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이상으로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설문/인터뷰 서비스 제공하는 그로스헬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설문 대상자 스크리닝의 뜻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영단어 screening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적합한 설문 대상자가 아닌 사람을 막는 작업"
을 의미합니다.
screen이 '막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예를 들어,
20대, 30대의 서울 거주자에게
응답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때, 고려해야 할 것은
- 20대, 30대 ( 나이 )
- 서울 ( 지역 )
이 두 가지가 요소가 됩니다.
이러한 조건을 요구할 때,
20대, 30대가 아닌
20대 미만, 40대 이상인 분들이시거나
서울이 아닌 지역에 거주를 하시는 분들이
응답을 하신다면 곤란하죠.
그래서 적합한 대상자만 응답할 있도록
조건에 맞지 않는 사람을
걸러내는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작업을 어떻게 진행할 수 있는지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사실 저희 그로스헬퍼의
설문 응답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는 경우에는
위에 예시를 들었던 나이, 지역을 포함한 기본적인 정보인 성별, 직업 등은
패널 정보에 분류가 되어있기 때문에 애초에 다른 특성인 사람이 응답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특정 경험이 있거나
분류가 되어있지 않은 특성을 요구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서, 스크리닝 작업이 필요합니다.
설문 대상자 스크리닝을 위해서
이전에는 구글폼을 썼다가, 모아폼도 썼다가
현재는 탈리폼(Tallyform)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진행한 어렵지 않은 조건으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대상자는
사이드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대학생 및 직장인
이었습니다.
문항은 총 세 개였는데요,
첫 번째로는 직업을 묻는 문항이었습니다.
물론 학생/직장인에게만 발송되지만
한 번 더 검증하기 위해
스크리닝 설문에도 직업 문항을 넣습니다.
위와 같이 선지를 구성하고,
로직(logic)으로는 When에 is any of를 선택 후
응답되면 안 되는 선지들을 체크합니다.
본 설문에 참여하지 못하게 합니다.
위와 같이 Then에 'Jump to page'를 클릭하고
Thank you page로 이동하게 만들면 됩니다.
스크리닝 문항 페이지 3개, 본 설문 안내 페이지 1개,
Thank you 페이지 1개로 5페이지가 구성됩니다.
다음 문항은 위와 같습니다.
사실, 사이드 프로젝트 참여 경험 여부를 바로 물어봐도 괜찮은데,
설문에 참여하고 싶어서 무조건 '네'를 클릭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해
인지 여부를 묻는 질문을 하나 추가하는 것입니다.
눈치채신 분도 계시겠지만,
지금 설명드리는 방법이 완벽한 스크리닝 방법은 아니긴 합니다.
지금의 대상자 조건이라면 포트폴리오를 받는 방법이,
승무원 같은 조건이라면 ID card를 받는 것이
적합한 대상자임을 확실히 증명받는 것이겠죠.
하지만, 이렇게 하면
응답률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비용도 높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최선의 방법으로
지금 설명드리는 방식으로 대부분 진행합니다.
세 번째 문항은 위와 같이 설정하고,
두 번째 및 세 번째 질문에서
'아니오'를 선택한 사람은 Thank you page로 넘어가게 로직을 설정합니다.
모두 '예'를 선택한 사람은 적합한 대상자이기 때문에
본 설문 링크가 있는 4페이지로 이동시키면 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재시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설정에 들어가서
'Prevent duplicate submission'을
IP address 혹은 Respondent ID로 설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모든 작업이 완료됩니다!
이렇게 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적합한 설문 대상자에게 응답을 받기 위해 하는
'스크리닝' 작업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이상으로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